GMC 전기 허머 EV (HUMMER EV) 픽업 및 SUV의 주행거리는 329마일
2021년 11월 24일 GMC 글로벌 부사장인 Duncan Aldred는 GMC의 첫 전기 픽업 트럭 및 SUV 모델인 허머EV (HUMMER EV)의 사전 예약이 60,000대를 넘겼다고 발표했다.
2021년 12월부터 배송이 시작되는 HUMMER EV의 첫 번째 양산 모델 주행거리는 완충시 약 329마일(530km)라고 했으며, 가격은 약 1억 2천만원 정도이다.
에디션1 모델의 가격은 1억이 넘어가지만 2024년의 에디션2 모델은 기본 가격이 80,000달러 (9,500만원)정도로 낮아질 것이며, 3년 동안 4가지 에디션을 순서대로 출시할 것이라고 한다.
당초 2021년 9월부터 배송이 될 예정이었던 HUMMER EV는 코로나가 닥치면서 부품 부족으로 늦어졌다. 아직 HUMMER EV의 생산이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경쟁사인 리비안(Rivian)의 고객 인도가 늦어지면서 길거리에선 리비안보다 허머EV를 더 빨리 목격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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