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컵 사이즈 크기별 용량

스타벅스 컵 사이즈 크기별 용량

스타벅스 컵 사이즈를 의미하는 쇼트, 톨, 그란데, 벤티, 트렌타는 이탈리아어로 이탈리어를 여행하던 스타벅스 창업자인 하워드 슐츠가 붙인 이름들이다. 용량별로 정리를 하자면 아래와 같다.


1.쇼트(SHORT) : 236ml
가장 작은 크기의 데미(demi/90ml) 다음으로 큰 사이즈로, 정상적이고 적당한 커피의 양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스타벅스에서는 인기가 없는 사이즈이다.

2.톨(Tall) : 355ml
원래는 음료수 사이즈였던 톨은 스타벅스가 해당 사이즈의 커피를 판매를 시작할 당시 다른 커피숍의 큰 컵 정도의 사이즈였다. 하지만 지금의 스타벅스에선 작은 사이즈로 간주되며, 스몰을 주문하면 톨 사이즈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3.그란데(GRANDE) : 473ml
'그랑드'라고도 불리는 그란데는 'Large'를 의미하지만 일반적으론 보통 사이즈로 취급한다.

4.벤티(VENTI) : 591ml(WARM), 709ml(COLD)
이태리어로 '20'이라는 뜻의 벤티는 20온스의 양을 의미한다.

5. 트렌타(TRENTA) : 917ml
스타벅스에서 가장 큰 사이즈인 트렌타는 "thirty"라는 뜻으로, 30온스를 의미하는 것 같지만 실제론 31온스이다. 트렌타 사이즈는 아이스 음료 전용 사이즈로 음료와 함께 얼음이 제공된다.

이상으로 스타벅스 컵 사이즈 크기별 용량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