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택시 버스 대중교통 분실물 찾기

지하철 택시 버스 대중교통 분실물 찾기

지하철 택시 버스 대중교통 분실물 찾기

대중교통 이용률이 해마다 떨어진다고 하지만 여전히 서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데 우리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지하철, 버스, 택시를 이용하면서 물건을 분실 했을 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하철에 물건을 놓고 내렸을 경우 내린 시간과 타고 있었던 지하철 칸 번호를 확인 후  해당 역무실이나 유실물센터에 신고를 하면 지하철 위치를 추적해 분실물을 찾을 수 있으며 서울 지하철 유실물센터는 시청역, 충무로역, 왕십리역, 태릉입구역에 위치하고 있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택시 버스 대중교통 분실물 찾기

택시에 물건을 놓고 내린 경우 택시비를 카드로 결제했다면 카드 영수증에 나와있는 택시회사 연락처와 이용했던 택시의 차량번호, 택시비 결제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현금으로 택시비를 결제했다면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홈페이지의 유실물센터 메뉴를 보면 지역별 택시 홈페이지와 유실물 관련 문의처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카드 영수증을 버렸다면 해당 카드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시 출력할 수 있습니다. 차량번호를 기억하고 있다면 국번 없이 120번(서울 다산콜센터)으로 전화해 택시 회사와 분실물센터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버스에 물건을 놓고 내렸다면 이용했던 버스의 차량번호를 확인해야 하는데 차량번호를 확인하기 어려울 경우 하차시간과 하차역을 파악하여 해당 버스 회사에 전화를 하면 차량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택시 버스 대중교통 분실물 찾기

지하철, 버스, 택시 이외의 박물관이나 관공서와 같은 공공기관에서 물건을 분실했을 경우 경찰청 유실물 토합 포털인 'LOS112'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유실물을 통합 조회할 수 있습니다. 단, 유실물 보관기간이 일주일이므로 일주일 안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인근 경찰서에 인계를 하게됩니다.
이상으로 지하철 택시 버스 대중교통 분실물 찾는 방법에 대해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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