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신용등급단계

개인 신용등급단계

개인 신용등급단계

사람과 사람 사이의 믿음에 대한 정도를 나타내는 신용은 금융거래기록을 토대로 개인의 신용등급을 평가하고 있으며 각 신용등급단계에 따라 금융거래에 있어 다양한 조건이 형성됩니다.


일정 기간동안의 누적된 금융거래기록을 바탕으로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신용등급이 매겨지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신용이 좋다고 표현을 하고 10등급으로 갈수록 신용도가 떨어짐으로써 금융거래에 있어 불이익을 받습니다.

개인 신용등급단계

우리나라 개인 신용등급단계는 현재(2018년10월기준) 1에서 10등급까지 2개 등급단위로 분류가 되며 각 단게별 의미와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등급, 2등급 (최우량)
오랫동안 쌓인 신용거래 경력과 실적으로 부실화 가능성이 아주 낮은 등급.

3등급, 4등급 (우량)
신용거래 실적이 우수한 편은 아니지만 꾸준한 우량거래가 지속될 경우 최우량 등급으로 진입이 가능한 상태로 부실화 가능성이 낮은 등급.

5등급, 6등급 (일반)
낮은 신용 업체와의 거래실적이 있고 단기연체가 있어 신용관리에 주의를 해야하는 등급.

7등급, 8등급 (주의)
낮은 신용 업체와의 거래실적과 단기연체가 많아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이 많은 등급.

9등급, 10등급 (위험)
연체가 진행중이거나 연체 상태가 심각한 상태로 부실화 가능성이 높아 관리가 필요한 등급.


이러한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요소는 상환이력정보, 현재부채수준, 신용거래기간, 신용형태정보, 신용조회정보를 종합하여 평가하며 그 상세내용과 활용비중은 아래와 같습니다.
 
개인 신용등급단계

하지만 이러한 신용등급 체계에 문제점이 있다는 의견이 많아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18년 하반기부터 기존의 신용등급이 신용점수제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즉, 기존의 10등급제에서 0점에서 1,000점까지 사이의 점수로 신용도가 평가되는 것이죠.

개인 신용등급단계

또한 연체정보 등록기준도 일부 바뀌는데 기존 단기연체의 경우 10만원(5일)에서 30만원(30일), 장기연체의 경우 50만원(3개월)에서 100만원(3개월)로 개선이 되며, 연체 발생으로 인해 연체 정보가 등록될 경우 등록 전 소비자에게 의무적으로 통지를 해야합니다.


떨어진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해선 금융회사와의 거래시 연체를 하지 않고 꾸준한 상환을 오랫동안 해야하는데 결제일을 넘겨 연체가 되는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선 가급적 자동이체신청으로 결제를 하는것이 좋고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상으로 개인 신용등급단계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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