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도 그렇지만 해외여행에 있어서 여행자보험은 필수죠. 오늘은 삼성화재 해외여행자 보험 중에서 휴대폰과 같은 휴대품손해 특약에 대한 특별약관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여행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가 다치거나 질병에 의한 사고라면 그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사고가 바로 휴대폰 침수와 같은 휴대품의 분실, 도난, 파손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휴대품손해 특약은 가입하는것이 좋습니다.
단, 보장되는 휴대품은 피보험자의 소유 또는 관리하는 휴대품이어야 하며 화폐나 신용카드, 쿠폰, 여권, 항공권, 유가증권, 도안, 장부, 설계도면, 원고, 동물이나 식물, 콘택트렌즈, 안경, 의치, 의수족과 같은 신체보조장구 및 보험증권에 따로 기재된 물품의 경우 보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또한 피보험자의 중대한 과실 또는 고의로 발생한 손해나 공공기관의 압류, 몰수, 파괴로 인한 손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곰팡이나 녹 또는 동물에 의한 변색과 변질, 기능상 지장이 없는 외관상의 단순손해는 보상에서 제외됩니다.
휴대품손해가 발생했을 경우 보험금은 1회의 사고에 대해 보험증권에 명시된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을 산정하며 그 목적은 손해가 발생하기 직전의 상태로 복원하는데 필요한 손해액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보상하는 목적물 1개 또는 1쌍에 대한 보험금의 한도는 20만원이며, 도난시 보험금을 지급받고 도난 물품을 찾았을 경우 해당 물품에 대한 소유권은 삼성화재에 있고 물품가액이 보상한 금액, 매각 대금 및 매각에 소요된 비용을 합한 금액을 넘을 경우 그 초과액은 피보험자에게 돌려주게 됩니다.
이상으로 삼성화재 해외여행자 보험 휴대품손해 특별약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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