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터 에어컨 전기세 전기요금 외출시 끄면 절약이 될까

인버터 에어컨 전기세 전기요금 외출시 끄면 절약이 될까

매일 최고 온도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대한민국은 유례없는 더위로 전국이 찜통인데 이번 시간에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인버터 에어컨 전기세 전기요금은 일반 에어컨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입하는 인버터 에어컨은 주변 온도의 변화에 반응하여 압축기가 미세하게 냉방 용량을 조절함으로써 일반 에어컨에 비해 전기요금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고 슈퍼 인버터 에어컨의 경우 일반 압축기를 사용하는 에어컨보다 3배 정도 냉방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어 80%이상의 전기요금 절약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18도로 설정한 상태에서 매일 8시간을 가동한다는 가정하에 구형 일반 에어컨의 경우 한달에 약 147kwh를 소비하지만 인버터 에어컨의 경우 62kwh를 소비함으로써 구형 에어컨에 비해 절반 이상의 전기요금 절약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외출시 인버터 에어컨의 경우 꺼두는게 좋다는 의견과 그대로 놔두는게 전기요금 절약에 도움이 된다라는 의견이 항상 대립되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3시간 이내의 외출이라면 끄지않고 그대로 두는것이 전기요금 절약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즉, 에어컨을 계속 켜놨을 때 전기요금이 3시간동안 멈췄다가 다시 가동시켜 끄기전의 온도로 올리기위해 사용하는 전기요금보다 더 적게 소모되므로 3시간 이상의 외출이 아니라면 그대로 켜두는것이 전기요금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인버터 에어컨 전기세 전기요금 외출시 끄면 절약이 될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