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이나 마약거래와 같은 범죄에 악용되는 부분이 많지만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사물함을 사용해야 할 일이 발생하는데 오늘은 지하철 물품보관함 크기와 요금, 이용시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 물품보관함의 깊이는 60cm, 넓이는 45cm로 모든 칸이 동일하지만 높이에 따라 소형(30cm), 중형(60cm), 중대형(90cm), 대형(120cm)으로 구분되는데 크기에 따라 아래와 같이 요금이 정해집니다.
구분 (깊이 60cm/ 넓이 45cm) | 이용요금 |
소형 (높이 30cm) | 2,000원 |
중형 (높이 60cm) | 3,000원 |
중대형 (높이 90cm) | 4,000원 |
대형 (높이 120cm) | 6,000원 |
물품보관함 1회 이용시간은 00시부터 24시까지이며 밤 12시가 넘어가게 되면 이용요금이 추가되지만 지하철역 마다 요금체계가 달라 4시간 또는 6시간 단위로 계산되는 곳이 있어 해당 이용시간에서 1분이라도 초과가 되면 4시간 또는 6시간에 해당하는 요금을 추가로 지불해야 되는 짜릿한 경험할 수 있습니다.
1, 2, 3, 4, 9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구간은 요금단위가 4시간이며 소형(2천원), 중형(3천원), 대형(4천원)의 요금을 받지만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 구간은 6시간 단위로 소형(2천원), 대형(3천원)의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지하철 사물함 물품보관함 크기 요금 이용시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1 개의 댓글
사이즈 적어두셔서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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