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연체되면 받는 불이익

신용카드 연체되면 받는 불이익

신용카드 연체되면 받는 불이익

우리가 물건을 구입하면서 신용카드를 사용한다는건 외상으로 구입하는 것으로 신용카드 결제일이 되면 내가 구입한 물품 금액만큼 카드사로 결제를 해야되지만 수입에 비해 지출이 많으면 연체라는 복병이 따라오게 됩니다.


금전적인 문제로 또는 결제일자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서 신용카드가 연체되면 가장 먼저 받는 불이익은 신용등급 하락으로 신용등급이 하락되면 금융권에서 자금을 융통하기가 힘들고 높은 금리와 같은 불이익을 받습니다. 또한 높은 연체금리(19%~27%)의 부담과 사용금액 한도의 감액, 더 나아가서는 카드사용정지와 같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연체되면 받는 불이익

신용등급이 2등급인 사람이 10일 연체했을 경우 신용등급이 8등급까지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처럼 우리가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금융거래를 함에 있어 신용등급은 신분증과도 같은 중요한 부분이며 자금 융통을 할 경우 가능여부나 금리, 한도등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용카드 연체되면 받는 불이익

이렇게 떨어진 신용등급은 다시 회복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므로 평소에 관리를 잘 하는것이 중요한데 예를 들어 10만원 이상을 5일 이상 연체할 경우 신용등급이나 신용평점이 하락하기 때문에 적은 금액이라도 연체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연체된 금액이 약2~3달정도 정리가 되지않으면 카드회사로부터 내용증명을 받게되고 지급명령 또는 가압류와 같은 법적 절차에 들어가게 되고 본인 소유의 자동차나 부동산과 같은 재산이 강제집행을 통한 경매로 소유권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신용카드 연체되면 받는 불이익

공과금과 같이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부분은 자동이체를 통해 연체가 되지않도록 하고 가급적 신용카드 결제는 소액만 하되 큰 금액의 경우 할부제도를 이용합니다. 불가피하게 연체가 발생한 경우엔 연체가 정리되더라도 연체기록이 최대 5년까지 남기때문에 오래된 연체금을 먼저 상환하고 이후 꾸준하고 성실하게 금융 생활을 하다보면 신용등급이 점점 회복이 됩니다.
이상으로 신용카드 연체되면 받는 불이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

My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