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주위 사람들이 돌아가시는 경우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 오늘은 장례식장 분향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문상을 가게되면 상주와 가볍게 목례를 한 다음 분향을 하게됩니다.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향을 한 개 들어 불을 붙입니다.
향에 불이 붙으면 다른 한 손을 흔들어 불을 끈 다음 향로에 꽂습니다. 이 때 향에 붙은 불을 입으로 불어서 끄면 절대 안됩니다.
뒤로 한 걸음 물러나 절을 두 번 합니다. 이 때 손의 위치는 남자의 경우 오른손이 위에, 여자의 경우 왼손이 위로 올라오도록 합니다.
두 번 절이 끝나면 가볍게 목례를 한 번 합니다.
상주와 마주보고 같이 절을 한 번 합니다.
절이 끝나면 상주가 특별한 질문이나 말을 건네지 않는 이상 아무말도 하지말고 그대로 나오는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장례식장 분향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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