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시되는 차량은 대부분 리모컨키로 문을 열고 또 잠그는데 리모컨키의 배터리가 다 됐거나 분실했을 경우 임시방편으로 스페어키인 일반키로 시동을 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키로 시동을 걸면 경보음이 울리면서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대부분 일반키로 문을 여는 순간 경보음으로 인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해제 방법도 없어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시간에는 일반키로 경보음을 무시하고 시동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키로 문을 열어 경보음이 울리면 경보음을 무시하고 운전석에 탑승한 다음 문을 닫습니다. 키박스에 키를 꽃고 Lock에서 acc를 거쳐 on까지만 키를 돌린 상태에서 30초 이상 기다린 후 on에서 start로 키를 돌리면 시동이 걸리면서 도난경보음도 해제가 됩니다. 스타렉스와 같은 일부 차량은 1분정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렇게 일반키로 시동이 걸린 차량은 다시 리모컨키를 사용하기 전 까지는 도난경보음 없이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일반키로 경보음 무시하고 시동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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