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성수면무호흡증이 정확한 명칭인 수면무호흡증은 말 그대로 수면 중에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상태의 수면 장애로 방치 할 경우 저산소혈증으로 인한 여러가지 심혈관계통의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수면저호흡증과 달리 수면무호흡증은 입 또는 코를 통해 호흡이 10초 이상 정지하는 증상으로 수면중 그 발생 횟수가 시간당 5회 이상 또는 전체 수면 중 30회 이상 발생하는 경우를 수면무호흡증이라 합니다.
최근 한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수면무호흡증을 겪는 사람들은 수면자세를 통해 어느정도 개설할 수 있으며 바로 누운 자세 보다는 옆으로 누운 자세가 입 안의 연구개와 혀가 중력으로 인해 아래로 처지게 함으로써 상기도를 확보해 수면무호흡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수면자세 변경을 통한 수면무호흡증 치료방법은 평균 54.1% 증상이 개선되는것으로 나타났지만 좀 더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진단을 통해 개인 별 신체의 구조에 맞는 맞춤형 치료가 더 필요합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비만인 사람들이 기도가 좁아져 수면무호흡증이나 코골이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수면무호흡증은 규칙적인 운동으로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하며 음주 후 바로 잠자리에 드는 습관은 기도 주변의 근육일 이완시켜 기도를 좁게 만드므로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수면무호흡증 개선하는 수면자세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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