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라이브 요금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인 드라이브의 한 계정당 무료로 제공하는 저장 공간은 15GB이다. 하지만 사용하다보면 15GB의 공간은 금방 부족한 공간이 되 버린다. 그래서 일부 이용자들은 그룹을 모아 이용하는 방법부터 대학교 계정을 이용한 무제한 용량을 사용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 방송통신대학교 계정을 이용한 구글 드라이브 무제한 용량 사용법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일반 사용자들에게 그렇게 쉬운 방법들이 아니다. 대학교 계정이 있다하더라도 모든 학교가 해당되는 건 아니고 그룹을 모으는것 또한 모르는 사람들끼리 하는것이라 불안함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그렇다면 남은 한 가지 방법은 정당하게 요금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방법이다. 구글 드라이브는 월 단위로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요금제로 운영이 된다.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대부분의 클라우드 서비스도 마찬가지다. 가장 저렴한 요금제는 월 2,400원의 100GB이다. 일반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 요금제이다.
그 밖에 200GB(3,700원/월), 2TB(19,900원/월), 10TB(119,000원/월), 20TB(238,000원/월)의 요금제가 있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처음부터 200GB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보통 100GB부터 사용하다 용량이 부족하면 200GB로 변경하는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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