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이 아이들 시력에 미치는 영향

스마트폰 사용이 아이들 시력에 미치는 영향


스마트폰_사용이_아이들_시력에_미치는_영향




새로운 기술의 발달은 언제나 의도하지 않은 용도를 만들어 내는데 스마트폰도 이러한 의도하지 않은 용도를 만들고 있다. 사람이 많은 식당에 가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하나씩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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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베이비시터, 즉 아이돌보미 역할을 스마트폰이 하고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시선을 스마트폰에 잡아두고 편하게 식사를 하려는 어른들의 생각이 이러한 환경을 만들어내는 주요 원인이다. 이렇게 어른들도 모르게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점점 더 많이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게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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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러한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시력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 먼저 블루라이트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자. 블루라이트는 파장이 짧아 많은 양의 에너지를 포함하고 있다. 색상 척도의 끝부분에서 이 파장의 수치는 자외선에 필적한다. 이렇게 많은 양의 에너지를 포함하고 있는 블루라이트는 망막을 손상시킨다. 민감한 세포로 구성된 망막은 특히 블루라이트에 의해 많은 손상을 입는다. 6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시력 장애인 황반변화가 조기에 시작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특히 잠자기 전 어두운 상태에서 블루라이트에 노출이 되면 수면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에겐 정말 나쁜 습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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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마트폰에 장시간 노출이 되면 눈의 긴장을 가져온다. 이것은 사람의 눈이 피로하여 가까이 있는 작은 것에 집중하는 것을 싫증낸다는 것이다. 눈이 화끈거리거나 피로해지고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며 두통,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등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상태로 계속 방치를 하면 먼 곳의 물체에 집중하는 장애와 함께 시력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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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이 아이들의 기능적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기위해선 몇 가지 지켜야 할 부분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하몬 거리(Harmon Distance)를 유지하는 것이다. 하몬 거리란 주먹 끝부분에서 팔꿈치까지의 거리를 말하는데 턱 밑에 주먹을 붙이고 팔꿈치에 스마트폰을 두란 의미이다. 최소한 이정도의 거리는 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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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는 스마트폰 사용량을 다른 놀이를 하는 시간과 균형을 맞춰야 한다. 아이들은 신체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시각을 운동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데 여기에 소비되는 시간과 스마트폰 사용시간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뜻이다. 특히, 야구, 축구, 탁구등 공간을 통해 움직이는 공과 관련된 활동을 하는것이 좋다. 이러한 활동은 아이들의 기능적 시각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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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는 독서다. 독서는 스마트폰을 대체하는 대체물이 아니다. 스마트폰 보다는 책을 가지고 노는 습관을 어렸을때부터 가지게 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단, 독서도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시각적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때문에 적당한 휴식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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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량은 앞으로 계속 증가한다. 초등학생때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가정한다면 거의 평생을 지니고 살아가야 한다. 스마트폰에서 해방될 수 없다면 스마트폰과 합류하되 건강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아야 할 것이다.
이상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아이들의 시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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