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시 반드시 체크애햐 할 부분주에 하나가 바로 로밍 서비스죠. 국내처럼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로밍서비스, 오늘은 SK텔레콤 T로밍 상품 중에서 아시아 여행에 추천하는 아시아패스 상품과 요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텔레콤의 로밍 상품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T로밍 아시아패스는 아시아 26개국에서 5일동안 25,000원(부가세포함)으로 데이터 2GB를 사용하는 요금제 입니다. 5일동안 2GB라면 충분한 양은 아니지만 2GB를 다 사용하면 200Kbps이하로 속도만 떨어질 뿐 추가요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현지에서 LTE 서비스가 되지 않을 경우 3G로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
T로밍 아시아패스 요금을 사용할 수 있는 국가는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홍콩,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괌/사이판, 인도네시아, 마카오, 인도,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네팔, 부탄, 파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이렇게 26개국 입니다.
음성통화요금은 자동안심 T로밍 서비스가 적용되어 수발신 하루 3분까지 무료통화가 가능하고 30분까지 10,000원(부가세포함)의 통화요금이 적용됩니다.(무료통화3분 포함) 30분을 초과하면 초당 요금이 과금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를 사용하기 때문에 음성통화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으므로 음성통화 부분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SK텔레콤 T로밍 아시아패스 요금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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