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보충제 효과와 부작용

단백질 보충제 효과와 부작용

몸짱 열풍과 함께 근육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로 구성된 단백질 보충제가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지만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 보다는 다른사람들이 섭취하고 있으니까 같이 따라서 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제 막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경우 체중X1.5~2.0(g) 정도만 섭취하면 되는데 예를 들어 체중이 75Kg인 성인이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근육양을 늘리기 위해선 하루 150g 정도만 섭취를 하면 됩니다.

단백질 하루 권장량은 체중 1kg당 0.8g으로 음식을 통해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따로 단백질 파우더는 섭취하지 않아도 되지만 지나치게 단백질에 집착할 경우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며 탈수증상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필요 이상으로 단백질을 섭취 하고 활동량이 단백질 섭취량을 다 소화하지 못하면 체내의 남은 단백질은 지방으로 변하는데 단백질 보충제의 치명적인 부작용인 체중증가가 이러한 이유로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단백질 보충제에는 단백질 외에도 강력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크레아틴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크레아틴 성분은 DHT라는 남성형 탈모를 유발하는 성분이 있어 평소 탈모로 인해 관리를 받고 있다면 크레아틴을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단백질 보충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선 해당 보충제의 성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단기간에 근육량을 늘리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지나치게 상업적인 광고를 하는 제품을 주의해야 합니다.

혈압이 높거나 당뇨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 보충제 원료가 동물성 단백질이 아닌 완두콩과 같은 식물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 제품을 섭취 하는것이 좋으며 성인병 위험과 거리가 먼 젊은 층의 사람들에겐 동물성 단백질을 추천합니다.


단백질 보충제는 제대로만 섭취하면 소고기, 돼지고기, 닭가슴살, 계란과 같은 음식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나고 음식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지방을 섭취하지 않아도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단백질 보충제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몇 가지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