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택업소에서 전문작업, 차주가 직접 왁스,광택작업...
작업 횟수에 상관없이 광택작업이든 코팅작업이든 사용하는 약품에는
항상 연마제 성분이 들어 있고 도장이 오래되어 노화되어있는 차량표면에
이 연마제 성분은 도장된 차량의 도장을 연마시켜 미세한 흠을 눈에 보이지 않게 만들어주는것입니다.
보통 도장된 차량의 표면을 연마하기보다는
도장층을 보호하는 클리어층의 돌출부를 미세하고 평탄화시켜서 오염된 층을 제거하는 작업.
차량의 미적인 관점에서는 색상을 선명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도장면을 평탄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겠지만 도장면의 내구성으로 봐서는 광택보다는 도장면의 보호가 중요합니다.
가급적 차량유지에 사용하는 약품에 연마제가 들어가지 않거나 들어가더라도 소량들어간 제품이 좋다는 것입니다.
업소에서 광택이나 코팅작업 전에 꼭하는것
차량의 도장 외부에 부착된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약품으로 제거가 안되는 이물질은 꼭 컴파운드를 사용하거나 미세한 연마제를 사용해서
도장면의 클리어층을 꼭 평탄화시키다는 점입니다.
매번 광택작업할 수록 도장의클리어층 두께가 줄어들지만 광택이나 코팅의 경우 반대로 약품을 도장면에 차량보호성분의 덧칠하는 효과는 미비하지만 이 도포된 차량보호성분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되어 도장면이 변성되는 것을 막아서 차량도장면이 오래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주 작업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도장면 보호를 위해서 연마제가 없는 차량관리용 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마되지 않고 남아 있는 클리어층을 보호하는 경우 도장을 더 오래도록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연마제가 없으면 광택이나 코팅이라는 작업의 효과가 떨어짐을 알수 있고 작업후에도 반들거리지 않습니다.
매번 연마제가 들어가지 않는 도장관리용품을 찾기는 어렵지만 대부분 광택복원이라고 표기된 제품은 대부분 연마제 성분이 들어간 제품이며 몇년 지나면 차량도장보호층의 스크레치가 없어 연마제 없는 제품만 사용할 수 있으면 도장관리는 어느정도 성공한 경우입니다.
자동차도장관리는
첫째 먼지털이는 버려라.
자동차 외부관리는 먼지를 털어내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먼지털이는 불필요 합니다.
기름걸레라고 생각하면 되고 기름에 엉겨진 먼지에는 가벼운 모래가 포함되어 있어 사용할 수록 모래가 도장에 스크레치를 만듭니다.
둘째 손세차만 고집하지마라.
주유소의 기계식 세차기가 도장의 표면을 망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간편하게 외부에 부착된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고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자동차 외부 온도가 낮거나 지나치게 높은 경우 갑자기 물과 접촉시 열로 인한 팽창과 수축 때문에 차량의 온도에 따라 동절기는 12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세차하고 하절기에는 반대로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세차를 피하도록 합니다.
세차기의 세차는 도장관리가 되지 않는다. 세차기 진입전 초벌로 고압의 미온수로 차량외부의 이물질을 충분히 제거하고 진입합니다.
셋째. 한제품만 사용하기 보다는 용도별로 어려가지 종류의 관리용품과 약품을 사용합니다.
이상으로 자동차 왁스와 광택제의 원리와 도장관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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