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면 생기는 몸의 변화


아무리 몸 속의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 하더라도 생명창조의 위대한 작업은 여성의 몸에 여러 징후와 변화를 가져오게 마련인데,대표적인 몸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경이 끊어진다.
월경이란 수정이 안 된 난자가 시들어서 자궁 내막과 함께 터져 몸 밖으로 나오는 형상입니다.거꾸로 월경이 없으면 난자가 수정을  하여 착상했다는 뜻입니다.그러므로 월경이 끊어지는 것은 임신을 알려주는 가장 확실한 최초의 소식입니다.월경 예정일에서 1주일이 경과하면 일단 임신을 으ㅣ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월경이 없다고 해서 모두 임신이 된 것은 아닙니다.상상임신이나 정신적인 충격 또는 환경의 변화 등으로 인하여 월경이 없거나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2.1~2개월간 기초체온이 고온으로 유지.
평상시에도 배란 후 약 2주일간은 기초체온이 올라가 있으나 이런 현상이 20일 이상 1~2개월간 유지되면 임신이 확실합니다.미열이 있다고 해서 감기로 오인하여 약을 복용하면 안 됩니다.

3.색소 침착이 나타남.
유방,얼굴,외음부,겨드랑이 밑에 색소 침착 현상이 일어납니다.젖꼭지도 붉은 색에서 갈색으로 변하고 얼굴에 주근깨나 기미가 생기기도 합니다.

4.유방이 커짐.
유방이 커지고 단단해지며 유두가 민감해져서 작은 접촉에도 통증을 느낍니다.

5.변비가 생기고 소변이 자주 마려움.
황체 호르몬이 활발하게 작용하면 이에 반비례하여 장의 움직임이 약해져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또한 커진 자궁이 방광을 압박하여 소변이 자주 마려운 현상이 일어납니다.

6.권태감과 초조함을 느낌.
몸이 나른해지면서 아무것도 할 의욕이 나지 않고 이유도 없이 초조해서 불안해 지는 경우가 있으나 이것도 호르몬 환경의 변화에 의한 임신의 징후입니다.

7.질 분비물이 많아짐.
자궁의 활동이 많아지면서 대하가 늘어나는 등 질 분비물이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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